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렛츠고 시간탐험대/시즌1 (문단 편집) == 1화~3화: 조선시대 유배인 되기 == 유배가기 전의 집 및 포도청에서의 장면은 [[순천시]]의 [[낙안읍성]]에서 촬영하였으며, 유배지는 [[남해군]] 노도와 [[완도군]] [[해신]] 촬영장에서 촬영했다. 시대는 17세기 [[광해군]] 시절. 이번에는 [[노비]]뿐만 아니라 [[양반]]과 나졸 신분도 제공되었는데, 가위바위보 승자인 조세호가 신분을 정해주기로 했다. 김주호(종2품 무관), [[김동현(1981)|김동현]](정7품), [[남희석]], [[장동민]](관직에 오르지 못한 가난한 형제)이 양반, [[이상준]]은 김동현의 노비, [[유상무]]는 김주호의 노비가 되었고 [[조세호]] [[본인]]은 나졸을 선택했다. 양반들의 당파는 모두 소북으로 설정되었다. 참고로 [[선조(조선)|선조]] 때 세자 책봉에서 광해군을 지지한 당파가 대북, 영창대군을 지지한 당파가 소북이었다. 선조의 마음이 영창대군 쪽으로 기울면서 대북 세력이 실각할 위기에 몰렸었지만, 선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고 광해군이 왕위에 오르자 반대로 소북 세력이 실각했다. 즉, 광해군 시대의 소북으로 설정된 순간부터 출연자들의 고생길이 예정됐다고 볼 수 있다. 대북과 소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북인]] 참조. 각자의 집에서 즐겁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던 양반들[* 김주호는 수라상에 버금가는 9첩 반상을 받았고, 김동현은 여자가 나와서 이상준과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냈고, 남희석과 장동민은 비록 좋은 대우는 없었지만 깜지 쓰기라는 파일럿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괜찮은 대우를 받았다. 조세호 또한 나졸로 화기애애한 포도청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은 갑자기 출동한 포졸들에 의해 포도청으로 압송이 되었다. 죄목이 각각 장동민은 [[역모]], 김동현은 [[간통]], 김주호는 군량미 100섬 횡령. 장동민은 잡혀가면서 욕을 내뱉고 김주호는 퍼질러 자다가 순순히 잡혀간 반면 김동현은 저항하다가 알아서 잡혀준다. 어떻게 된 사연이냐 하면, 장동민은 촬영 전에 제작진이 광해군에 대해 물어봤을 때[* 조세호는 외로웠던 사람, 남희석은 불쌍했던 사람이라고 평했다. 이 시기 광해, 왕이 된 남자라는 영화로 광해군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질 시기였는데, 광해군에 대한 평가가 차츰 좋아지고 아버지로부터 견제받던 과거도 일반 사람들도 알게 되면서 남희석이나 조세호가 저런 평가를 내린 것도 다 이유가 있었고, 그 근거도 나름 충분했다.] 대뜸 폭군[* 광해군은 외교적 판단이나 기본적인 정무 능력이 있었지만, 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왕권 강화를 위해 무리하게 궁을 증설하고 혹시나 모를 반정을 대비해 이복동생 영창대군을 죽였으니 '''치세 후반부만 바라보면 폭군이 맞다.''']이라고 대답했으며, 촬영을 시작하고 양반이 된 뒤 제작진이 베껴쓰라고 해서 뜻도 모르고 열심히 쓰던 한자가 능양위왕[* 綾陽爲王. 능양군(綾陽君, [[인조]])을 왕으로 세우자는 뜻. 참고로 남희석은 퀘스트를 받았을 때 한자를 읽고 썩소를 지었고, 웅얼거려서 제대로 안 들리기는 했지만 장동민에게 '능양위왕' 이라고 말해주기도 했다. 읽고 무슨 의미인지까지 알아차린 모양.][* 그런데 역모죄는 최소 사형이다. 하지만 촬영 때문에 유배로 강등된 듯.]이었다. 이때 장동민이 끌려가자 남희석은 '''"나 아는 척 하지마!"''' 라며 손절을 시도했으나 통할 리가... 김동현은 양반이 된 뒤 집에 가보니 웬 아리따운 여인이 주안상을 대접해줬었는데 본인의 처첩이 아니라 남의 집 유부녀(...)였다는 설정.[* 참고로 이 여성은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채희선]]] 김주호는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자던 중 병사 하나가 군량미라고 적힌 쌀가마 하나를 지고 들어왔는데 이게 횡령한 군량미였다.[* 죄명은 군량미 100석 횡령이었는데, 설정상 그 전에 1석씩 몰래 빼돌리다가 누적된 게 100석이 된 듯.] 세 사람 모두 [[유배]]형과 [[장형]] 100대를 선고받았으며[* 유배에는 장형이 기본적으로 따라온다. 장형 100대는 촬영을 위해 10대로 감면.] 김동현은 노도(경남 [[남해군]]에 위치해 있음), 장동민과 김주호는 [[완도]]로 유배를 가게 되었다. 그리고 김동현의 노비인 이상준과 김주호의 노비인 유상무는 주인과 동행, 장동민의 형 남희석은 [[연좌제]] 때문에 동생과 같이 유배를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나졸 조세호는 다른 사람들이 유배 떠나는 걸 보고 고소해 했지만 압송관으로 김동현과 동행하면서 같이 고생길에 올랐다. 죄인들은 모두 무게가 9kg정도 나가는 [[도검|칼]]을 찼으며 노비들은 유배길에 필요한 생필품을 잔뜩 챙겨서 따라갔기 때문에 고충은 배가 되었다. 노도로 가는 김동현 일행은 도보로 이동[* 사극에서 흔히 나오는 달구지는 실제로는 사형수가 사형장으로 이동할 때만 사용하던 것이고 유배는 도보가 기본이었다고 한다. 죄인이 돈이 많으면 말을 구해서 편하게 이동할 수도 있지만 본인 뿐만 아니라 동행인과 압송관이 탈 말까지 구해야 한다. 그러니 돈도 없고 말도 없는 김동현은 유배지까지 걸어갈 수 밖에 없었다.]하게 되었다. 이틀간 160리(약 64km)를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산을 수도 없이 넘는 개고생을 했고 압송관 조세호는 불평을 터뜨렸다. 완도로 가는 일행은 일단 포구까지 차량으로 이동한 뒤[* 유배지 생활을 보여주기 위해 완도팀을 빠르게 이동시킨 것으로 보인다. 두 팀 모두 도보로 이동했다간 이틀 내내 촬영해봐야 걷는 것 말고는 보여줄게 없었을 테니까.] 나룻배로 옮겨타고 나룻배를 저어서 유배지에 도착했다.[* 촬영 시간이 어두운 밤인 데다 나룻배가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구조대원을 배치했다.] 죄인들은 관아에 가서 사또의 명령에 따라 두 집에 나눠 유배되었다. 하필이면 사또의 당파가 대북이라 소북인 세 사람을 보며 이를 가는 모습이 압권. 김주호와 유상무는 성질이 고약한 보수주인[* 집을 적소(죄인의 거주지)로 제공하고 죄인을 관리하는 사람. 보수주인은 관리가 아닌 일반 백성들이기 때문에 죄인이 유배오는 것을 꺼렸고, 죄인들은 모두 호적상 보수주인의 밑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유배오기 전에 양반이었다고 해도 보수주인을 함부로 대할 수 없었다.]의 집에, 남희석, 장동민은 몸이 불편한 보수주인의 집에 맡겨졌다. 김주호와 유상무가 만난 보수주인은 파일럿 때 양반 역할을 맡았던 이윤상이었다. 예상대로 양반 시절(?) 보여줬던 개차반 같은 성격의 캐릭터를 이번 편에서도 훌륭하게 연기하며 둘을 부려먹었다. 김주호와 유상무는 숙식을 위해 보수주인의 명령에 따라 무너진 돌담을 쌓아야 했으며, 남희석과 장동민은 직접 식사 준비[* 전혀 손질하지 않은 참새를 먹을 거리라고 줬다(...). 그런데 이것도 [[고증]]에 충실히 따른 것이 설명에 조선시대에는 보양식으로 [[참새]]를 먹었으며, 궁에서도 임금의 7가지 보양식 중 하나로 가을에 참새죽을 먹었다고 한다. 참고로 촬영 당시의 참새는 허가받은 식용 참새를 구입해 사용했다고.]를 하기 위해 나무를 비벼 불을 피워야 했다. 장동민이 팔이 빠져라 나무를 비벼봤지만 역시나 파일럿 때와 마찬가지로 불이 붙질 않았다.[* 고증 장면에서 둥근비비대라고 나오는 나무판이 공증과 틀린 물건이었다. 불씨가 떨어지는 구멍이 없기 때문에 애초에 불이 나기 힘든 물건이었다.] 결국, 김주호와 유상무의 집에 가서 불씨를 빌려와 불을 피울 수 있었다. 남희석과 장동민은 참새를 구워 보수주인에게 다리를 대접하고 본인들의 저녁도 해결한다.[* [[참새구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참새의 양은 정말 적다(...).] 적적함을 달래기 위해 시조를 지어 서로의 적소로 보냈는데, 별 쓸데없는 시조[* '나 춥고 나 배고파'와 운율을 맞추겠답시고 '너 춥고 너 배고'''퍼'''(...)'라고 적었다.]로 인해 애꿎은 노비 유상무만 고생(...) 피부 보호라는 명목으로 제작진이 권유하는 [[돼지기름]]을 바르고, 드디어 잠이 든... 도중 사또의 점고[* 현대로 치면 군대의 [[점호]].]를 받기 위해 관아로 끌려간다. 상의를 벗어 소지품 검사를 받던 중 남희석의 [[네덜란드]]산 [[티셔츠]]와 유상무의 핫팩을 보고 [[오랑캐]] 물건을 가지고 있다고 따지는 사또. 죄인관리를 못해 사또에게 뺨을 맞게 된 이윤상은 화풀이로 김주호와 유상무를 집에서 내쫒고, 결국 둘은 남희석과 장동민의 집에서 자게 된다. 그 시각, 노도 3인방은 남해대교를 건너고 근처 절[* 이들은 충렬사를 절로 알았지만 충렬사는 사찰이 아닌 사당이다.]에서 하룻밤 묵으려 했으나 문이 잠겨있어 노숙했다. 이튿날 아침, 유배를 오는 노도 3인방은 구황식품인 솔잎가루를 먹었다. 완도4인방은 아침에 북쪽 방향으로 절을 3번 한 후[* 왕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매일 아침마다 절을 했다고 한다.] 거친 피부에 좋다는 [[오줌]](그나마 자기 것)으로 세수를 했다. 여기서 솔잎가루를 가장 많이 먹은 조세호와 [[오줌]]으로 세수를 먼저 한 유상무는 30분 동안 현대로 돌아갈 기회를 받았다. 조세호는 짚신 대신 [[운동화]]를 신고, 유상무는 근처 음식집에서 [[라면]]과 [[콜라]]를 들이키고 따뜻한 물에 샤워까지 하며 한때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각, 장동민과 남희석은 군역을 받게 된다. 쌀 100석을 관청까지 옮기라는 군역인데, 하필 남희석이 어깨 부상으로 재활치료를 받던 시기여서 남희석의 군역은 관청 연못청소로 변경. 물을 빼기 위해 물고기를 한쪽으로 몰고, 물을 뺀 뒤 짚으로 바닥의 이끼를 닦는 과정이 쭉 이어졌다. 장동민은 결국 남희석 몫까지 쌀을 옮겨야 했다. 같은 시각 김주호는 밥을 먹기 위해 까칠한 보수주인의 집으로 가게 된다. 보수주인의 물고기를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낚시터로 이동하던 중, 현대 시간이 끝난 유상무와 만나 낚시를 하게 된다. 같은 시각, 노도행 3인방은 앞서나가는 조세호를 놔두고 길가 근처 집의 감을 따서 둘이서 나눠먹은 뒤 조세호를 놀리다 조세호 몫의 감을 나눠준다. 티격태격 걷고 지나가는 학생에게 길을 물어가며 노도 도착으로 이동 종료. 그러나 노도에 당도했다고 끝이 아니었고 서포 김만중 유허까지 또 걸어야했다.[* 남해 벽련항 부근에서 노도 3인방은 제작진을 향해 노도에 도착만 하면 바로 끝이냐고 물었지만 제작진들은 제대로 답을 하지 않고 계속 얼버무렸다.(...)]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에 도착하여 이동이 끝났나 싶었는데, 제작진에게서 마지막 두루마리 하나를 받는다. 어명의 내용을 본 조세호는 급격히 낯빛이 어두워지는데, 그 내용은 죄인은 "유배지를 '''노도에서 완도로 옮기도록 하여라."''' 다만 걸어서 가는 건 아니고 노도행 일방의 여정이 끝났으므로 현대로 돌아와 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한다. 짖궂은 장난인 셈. 유상무와 김주호는 낚시터에서 고된 유배생활 중에 잠깐의 한가로움을 느끼며 떡밥과 미끼를 써 가면서 고생 끝에 물고기를 잡았는데 '''이걸 가만히 보고 있을 장동민이 아니다.''' 낚시 바늘을 뺄 줄 모르는 유상무를 군말없이 도와 낚시바늘에서 물고기를 빼더니 '''물고기는 저 세상으로!!''' 를 외치며 다시 바다에 던져버린다. 이때 보이는 장동민의 실성한 듯한 연기가 일품. 이후 개인 인터뷰에서 유상무는 이 때 장동민을 죽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고 했다. 결국 물고기를 잡지 못한 채 보수주인의 집으로 돌아온 유상무와 김주호는 보수주인의 화풀이를 받으며 밥을 못 먹게 된다. 이때 제작진이 가르쳐 준 방법은 다름아닌 구걸.[* 실제로 유배객들이 밥을 먹지 못해 구걸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섬을 돌아다니며 구걸을 하지만 쌀밥은 귀한 음식이라 유배객 따위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어서 실패. 굴은 임금님께 올리는 귀한 진상품이어서 실패...할 뻔 했으나 유상무의 말빨에 밀려 먹게 해준다.[* 굴이 귀했던 것은 저장유통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산지에선 흔하게 잡혔을 테니 아무나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유상무답지 않은 논리적이고 타당한 주장에 당황한 제작진도 결국 납득하고 먹으라고 허락해 줬다.] 굴과 각종 야채, 무를 빌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 먹으려고 하는 순간 또 보수주인이 나타난다. 구걸해온 음식을 뺏으며 소금을 만들어오면 다시 음식을 돌려준다고 하였다. 장동민은 쌀 100석을 나르는 군역을 끝낸 후, 꽁보리밥으로 만든 [[주먹밥]]을 먹고 2차 군역에 나선다. 임금님께 진상할 [[미역]]을 따오라는 것. 조각배를 타고 바다에 나간 장동민은 바다에서 미역을 찾으려고 했으나 계속 허탕치는데, 의외로 가까운 곳인 해변에서 미역을 찾게 된다. 유상무와 김주호는 [[소금]]을 만들기 위해 불을 지피고 바닷물을 떠 오게 되고, 이 과정에서 양반이 노비의 말을 듣는 기묘한 광경이 벌어진다.[* 유상무가 김주호의 개그계 선배이기 때문에 함부로 굴릴 수 없다고 한탄하는 내용이 나온다.] 바닷물을 떠오고 소금을 만들기 시작하자 또 새로운 일거리가 들어오는데 새 일거리란 '공작새 우리 청소하기'.[* 실제 역사에도 공작새를 선물받았으나 이걸 처리할 마땅한 방도가 없어 곤란해 결국 공작새를 유배보낸 기록이 있다.] 이 역시 유상무가 핑계를 대면서 김주호에게 떠넘겨 물 떠오기에 이어 새 우리청소까지 김주호가 맡게 된다. 이후 갖은 고생을 하면서 소금을 완성한 순간, 이방이 와서 둘을 관청으로 데려간다. 군역을 수행하던 남희석과 장동민도 마찬가지. 관청에 온 장동민과 김주호는 결국 [[사약]]을 받게 된다.[* 마지막 나레이션을 통해서도 나왔지만, 유배객들의 최후는 3가지로 나뉜다. 왕명으로 인해 해배(유배에서 풀려남)되거나(대표 인물: [[황희(조선)|황희]]), 유배지에서 생을 마감(대표 인물: [[김만중]])하거나, 왕이 내린 사약을 먹고 죽는 것(대표 인물: [[송시열]], [[조광조]])이다.] 장동민의 형 남희석은 [[연좌제]]에 의해 노비 신분으로 전락하고, 김주호가 막 사약을 먹으려고 하는 순간 파발이 온다. 파발이 가져온 전문에는 광해군이 폐위되었다는 내용과 함께 장동민과 남희석 형제는 해배되어 다시 본래의 양반 신분으로 돌아가게 된다. 군량미 100석을 횡령한 김주호는 '''당쟁과 무관하므로 기존의 사형을 유지.''' 장동민의 해배로 인해 남은 사약 한 사발은 완도 관청에 도착한 노도 3인방 중 한 명인 조세호가 먹게 되어 유배생활 에피소드는 마무리된다. [[여담]]이지만, 당시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 중이었던 전 [[KBS 대하드라마]]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서도 유배온 정도전을 맞이하는 보수주인이 등장한다. 사실상 사극에서 보수주인이 등장한 건 정도전이 최초인 듯. 이때문인지 시간탐험대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꽤 있었던 듯하다. 무엇보다도 사극보다 먼저 예능프로가 귀양길 가는 것이나 보수주인 등의 고증이 충실했다는 부분이 참 재미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